편지 20. 나다워지는 시간

관리자

2022년 1월의 편지.

크래프트링크 수공예품 구독 서비스는 제작에 참여한 작가님과 기획팀의 목소리를 편지에 담아 구독품과 함께 전해드려요. 지난 12월 구독품도 연화문 팔찌의 늘해랑 작가님과 가죽 카드지갑의 바이올렛제이 작가님이 감사의 마음을 적은 편지를 동봉했었죠. (12월 구독품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앞으로도 크래프트링크가 만드는 수공예품에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함께 보내드릴거예요. 손수 만든 모든 것은 만든 이의 마음을 알고 바라볼 때 몰랐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12월 구독품 이야기
쓰는 이의 마음


12월 구독품을 받아본 구독자님이 다양한 소감을 SNS로 공유해주셨어요. 팔찌를 즐겨 하지 않던 분은 궁금한 마음에 차 본 연화문 팔찌가 무척이나 잘 어울려서 마음에 쏙 들었다고 해요. 단출하게 외출할 일이 늘어나며 카드지갑을 찾아보던 분은 이번 가죽 카드지갑이 그 마음을 다 헤아리는 친구의 선물 같았다고 했고요 🎁


Photo by @yunhwa_lee on instagram




크래프트링크 이야기
나다워지는 시간



새해를 맞이하면 괜스레 '새로운 목표를 세워야지!'라고 생각하지요. 크래프트링크도 새로운 목표를 만들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팀 동료들과 함께 그간 했던 모든 일과 그 일을 하며 만난 사람들, 그들의 말과 생각, 그리고 우리가 하고 싶은 일과 바라는 미래를 이야기했어요. 정답이 없는 물음에 답하고, 또 다른 물음을 떠올리는 시간이었어요. 고민은 깊었지만 결국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라보니 더 뚜렷한 길이 보이는 기분이에요 :)


크래프트링크는 2022년에도 더 많은 엄마를 만나고 함께 수공예품을 만들 거예요. 쓰는 이 뿐만 아니라 만드는 이도 수공예를 경험하는 순간이 '나다움'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게요! 우리가 꿈꾸는 미래가 가까운 날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올해도 더 멋진 수공예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예비 작가를 꿈꾸는 엄마들의 이야기는
2022년에도 계속됩니다.

만드는 이와 쓰는 이가
함께 만드는 지속적인 변화
수공예품으로 연결되는 사람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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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품으로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고,
가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일
크래프트링크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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