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의 추신.
크래프트링크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손'들이 있습니다.
정성 가득한 손길로 수공예품을 직접 만드는 엄마들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인터뷰의 주인공인 '둥이' 제작자님도 크래프트링크와 함께하는 엄마 중 한 분입니다.
벌써 전통매듭 악세사리부터 시나몬 향낭까지 다양한 수공예품을 함께 만들며, 금손✨을 뽐내고 있답니다 :D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전해주신 제작자로서의 이야기와 크래프트링크와 함께하며 생긴 변화를 함께 만나볼까요?
크래프트링크의 제작자 인터뷰 첫번째 둥이 제작자님의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7살짜리 딸과 함께 살고 있는 '둥이' 제작자 입니다.
Q. 수공예품 제작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수공예에 전부터 관심이 많았어요.
특히 전통매듭과 전통자수를 좋아해요.
관심만 두고 있던 찰나에 자원봉사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크래프트링크와 수공예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Q. 처음 만든 수공예품은 무엇인가요?
A. 첫 수공예품은 매듭 카네이션이에요.
매듭을 하나하나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매듭을 조합해서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매듭 카네이션은 예쁜 데다가, 전통매듭으로 꽃을 피워낸다는 것이 신선했어요.
흔하게 접할 수 없는 데다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어울리는 의미도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수공예품이에요.
Q. 종종 집에서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 아이의 반응은 어떤가요?
A. 평소에 보고 싶었던 유투브를 보면서 놀아요.
집에서 작업할 때는 보통 잔소리가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웃음)
가끔 잘린 실을 색상별로 분리하거나 개수를 세는 단순 작업을 함께하기도 하는데 수공예품에 관심을 보이는 게 귀여워요.
Q. 제작자로서 좋은 수공예품이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지금 크래프트링크에서 만드는 것처럼,
아이와 어른 모두 쓸 수 있도록 안전한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이 좋은 수공예품이라고 생각합니다.
Q. 작가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두시는지 궁금합니다.
A. 물론이죠.
아직은 손기술이 부족한 것 같지만, 나중에는 작가로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만큼 많이 배우고 싶어요.
Q. 크래프트링크와 함께 하면서 변화된 일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하나는 인식의 변화입니다.
이전에는 수공예품이 너무 비싸다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만들어보면서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제작자의 노력과 가치가 포함된 상품임을 깨닫게 되었어요.
다른 하나는 경제적인 변화죠.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만 생활비로는 부족한 월급을 받고 있는데,
일을 추가로 하기에는 아이를 신경 쓸 시간이 부족하고 육체적으로도 무리였거든요.
그런데 크래프트링크와의 작업은 개인 시간을 쪼개 참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받은 임금을 생활비로 사용하기도 하고 에어컨, 건조기, 밥솥 같은 생활 필수 가전을 마련해서 뿌듯했어요.
Q. 둥이 제작자님께 ‘크래프트링크’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A. 삶을 지탱할 수 있는 터전 같은 곳.
제가 지켜본 크래프트링크는 수공예 작가나 제작자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기 위해 기술과 아이디어를 결합해주기도 하고 판매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해주는 사회생활의 길잡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크래프트링크와의 연결이 오래도록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크래프트링크는 국내 양육 비혼모와 함께 수공예품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은 수공예품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금액(월 2만 원)의 일부를 비혼모 수공예 작가, 제작자들의 임금과 교육 및 환경 지원에 사용하여, 크래프트링크와 함께 활동한 엄마들은 이제 전통매듭 전문가, 수제 비누 개발자로 성장해 자신만의 수공예품을 디자인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함께하는 엄마들은 크래프트링크의 수공예품을 직접 제작하며 수공예 작가로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비혼모의 자아실현과 경제적 자립을 함께해보세요.
수공예를 통한 연결과 변화, 크래프트링크
▲ 위 이미지를 클릭 시,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021년 10월의 추신.
크래프트링크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손'들이 있습니다.
정성 가득한 손길로 수공예품을 직접 만드는 엄마들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인터뷰의 주인공인 '둥이' 제작자님도 크래프트링크와 함께하는 엄마 중 한 분입니다.
벌써 전통매듭 악세사리부터 시나몬 향낭까지 다양한 수공예품을 함께 만들며, 금손✨을 뽐내고 있답니다 :D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전해주신 제작자로서의 이야기와 크래프트링크와 함께하며 생긴 변화를 함께 만나볼까요?
크래프트링크의 제작자 인터뷰 첫번째 둥이 제작자님의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7살짜리 딸과 함께 살고 있는 '둥이' 제작자 입니다.
Q. 수공예품 제작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수공예에 전부터 관심이 많았어요.
특히 전통매듭과 전통자수를 좋아해요.
관심만 두고 있던 찰나에 자원봉사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크래프트링크와 수공예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Q. 처음 만든 수공예품은 무엇인가요?
A. 첫 수공예품은 매듭 카네이션이에요.
매듭을 하나하나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매듭을 조합해서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매듭 카네이션은 예쁜 데다가, 전통매듭으로 꽃을 피워낸다는 것이 신선했어요.
흔하게 접할 수 없는 데다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어울리는 의미도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수공예품이에요.
Q. 종종 집에서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 아이의 반응은 어떤가요?
A. 평소에 보고 싶었던 유투브를 보면서 놀아요.
집에서 작업할 때는 보통 잔소리가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웃음)
가끔 잘린 실을 색상별로 분리하거나 개수를 세는 단순 작업을 함께하기도 하는데 수공예품에 관심을 보이는 게 귀여워요.
Q. 제작자로서 좋은 수공예품이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지금 크래프트링크에서 만드는 것처럼,
아이와 어른 모두 쓸 수 있도록 안전한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이 좋은 수공예품이라고 생각합니다.
Q. 작가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두시는지 궁금합니다.
A. 물론이죠.
아직은 손기술이 부족한 것 같지만, 나중에는 작가로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만큼 많이 배우고 싶어요.
Q. 크래프트링크와 함께 하면서 변화된 일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하나는 인식의 변화입니다.
이전에는 수공예품이 너무 비싸다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만들어보면서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제작자의 노력과 가치가 포함된 상품임을 깨닫게 되었어요.
다른 하나는 경제적인 변화죠.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만 생활비로는 부족한 월급을 받고 있는데,
일을 추가로 하기에는 아이를 신경 쓸 시간이 부족하고 육체적으로도 무리였거든요.
그런데 크래프트링크와의 작업은 개인 시간을 쪼개 참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받은 임금을 생활비로 사용하기도 하고 에어컨, 건조기, 밥솥 같은 생활 필수 가전을 마련해서 뿌듯했어요.
Q. 둥이 제작자님께 ‘크래프트링크’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A. 삶을 지탱할 수 있는 터전 같은 곳.
제가 지켜본 크래프트링크는 수공예 작가나 제작자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기 위해 기술과 아이디어를 결합해주기도 하고 판매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해주는 사회생활의 길잡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크래프트링크와의 연결이 오래도록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크래프트링크는 국내 양육 비혼모와 함께 수공예품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은 수공예품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금액(월 2만 원)의 일부를 비혼모 수공예 작가, 제작자들의 임금과 교육 및 환경 지원에 사용하여, 크래프트링크와 함께 활동한 엄마들은 이제 전통매듭 전문가, 수제 비누 개발자로 성장해 자신만의 수공예품을 디자인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함께하는 엄마들은 크래프트링크의 수공예품을 직접 제작하며 수공예 작가로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비혼모의 자아실현과 경제적 자립을 함께해보세요.
수공예를 통한 연결과 변화, 크래프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