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24. 세상의 모든 초록🌿

관리자

2022년 5월의 편지.


세상의 모든 초록🌿



중학교 미술 수업에서 색을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선생님은 햇살이 가득한 숲에서 하늘을 바라본 풍경을 담은 사진을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세상에 다 같은 녹색은 없단다."라고 이야기했어요. 많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선생님이 보여준 숲의 풍경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햇살을 받아 투명하게 빛나는 녹색부터 낮은 곳에서 묵묵히 자리하고 있는 짙은 녹색까지. 잎마다 저마다 다른 녹색을 가지고 어우러진 풍경이 꼭 우리와 닮았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같은 사람이 없고, 세상에 같은 녹색이 없는 것처럼 손수 만드는 모든 것도 세상에 같은 것은 없어요.


세상에서 하나뿐인 4월 구독품을 받아본 구독자님이 다양한 소감과 의견을 전해주셨어요. 오늘은 올해 첫 구독품인 [SPRING HAS BEGUN]을 받아본 구독자님의 이야기를 나누어보려 해요.





구독자님 이야기

봄이 내게로 왔다🌸


<마크라메 도어벨>


4월 구독품 마크라메 도어벨과 하바리움 볼펜은 크래프트링크와 비혼모 제작자님에게도 처음으로 준비해보는 수공예품이었어요. 그만큼 받아보시는 구독자님의 소감이 어떤지 너무나도 궁금했답니다. 가장 많이 전해준 소감은 '봄기운 가득🌸' 이었어요. 금방 져버린 벚꽃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봄봄한 수공예품 덕분에 달랠 수 있었다고 해요. 

한 구독자님은 아이가 마크라메 도어벨을 킥보드에 매달고 다니며 한껏 좋아한 모습을 이야기로 전해주었어요. 상상만으로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풍경일 것 같아요 :D


<하바리움 볼펜>


하바리움 볼펜은 두 자루를 전해드린 덕분에 소중한 분과 하나씩 나누었다는 구독자님이 많았어요. 특히 한 구독자님은 늦은 나이에 대학에 다니시는 어머니께 선물로 드렸다고 해요. 예쁜 펜을 선물 받아 기뻐하시면서 다가오는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대요. 구독자님의 어머니뿐만 아니라 하바리움 볼펜을 사용하는 모든 분에게 좋은 일이 함께하기를 바라요🤗




크래프트링크 이야기

여름의 여유를 담은 팔찌🌴



크래프트링크는 국내 양육 비혼모 작가님뿐만 아니라 지구 반대편 남미의 원주민 여성이 직접 만드는 수공예 팔찌를 선보이고 있어요. 공정무역의 가치를 지키며 원주민 여성에게 안정적인 공임을 제공하고 원주민 여성의 자녀가 더 나은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요.


올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시라이언 매듭팔찌도 남미 원주민 여성이 만든 수공예품이에요. 갈라파고스섬 해변에서 느긋한 낮잠을 즐기는 바다사자의 여유를 표현했어요🦭



지구 반대편의 삶도 수공예를 통해 우리와 연결될 수 있어요. 남미의 사람과 자연, 문화를 담은 라틴컬렉션 팔찌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시라이언 출시 기념 이벤트


 



다가오는 8월에 새로운 수공예품을
만나보고 싶다면 지금 구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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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품으로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고

가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일

크래프트링크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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