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23. 내게 다가온 봄 Spring has begun

관리자


2022년 4월의 편지.

Spring has begun




앞만 보고 달려가던 일상에서 아름다운 풍경에 사로잡혀 발길을 멈추어본 적이 있나요? 굳이 벚꽃 명소에 가지 않아도 곳곳에 자리한 봄을 마주하면 나도 모르게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다' 생각하죠. 그렇게 봄에는 누구나 사진사가 됩니다.


가끔 봄 풍경을 떠올리고 싶을 때 열어보는 사진첩처럼 봄을 닮은 수공예품이 있다면 어떨까요? 4월 구독품, 마크라메 도어벨하바리움 볼펜은 여러분의 일상에서 봄이 계속되도록 만들 거예요.




4월 구독품 이야기

마크라메 도어벨



오가는이에게 던지는 경쾌한 봄 인사,

마크라메 도어벨


현관에 걸어둔 도어벨은 집을 떠나는 나를 배웅하기도 하고, 나를 찾는 이를 반기는 첫인사이기도 해요. 크래프트링크의 도어벨은 '마크라메'로 만든 수공예품이에요. 아랍어에서 유래한 '매듭실 레이스'라는 뜻이에요. 동봉된 후크로 원하는 공간에 도어벨을 걸어보세요. '도어벨'이라는 이름처럼 현관이나 방문에 달아도 좋지만, 추천하고 싶은 자리는 바람이 잘 드는 창가예요. 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과 봄바람이 불 때마다 들리는 경쾌한 소리에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워져요.





4월 구독품 이야기

하바리움 볼펜



찰나의 아름다움을 기록한 사진처럼,
하바리움 볼펜


'하바리움'은 보존액으로 꽃의 형태를 오래 보존하는 원예 소품을 말해요. 허브(herb)와 아쿠아리움(aquarium)을 합쳐 부르는 말이에요. 작은 원통에 말린 생화를 배치한 후 보존액을 넣어요. 액체가 더해지며 모양이 흐트러질 수 있어 세심한 작업이 필요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손으로 무언가를 쓰는 일이 줄어들어요. 하지만 여전히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우리는 펜을 찾아 들어요. 중요한 일을 기억하고 싶을 때,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모두 내 손으로 직접 적어요. 종이로 향하는 눈길이 펜을 스칠 때마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봄 풍경이 그 순간에 낭만을 더해줄 거예요.





해나의 맺음말

봄의 색



봄에만 즐길 수 있는 색은 벚꽃뿐만이 아니에요. 가지마다 기지개를 켜는 작은 잎 하나하나가 세상에서 가장 앳된 초록을 띠고 있어요. 이번 주말에 가벼운 산책으로 다채로운 봄의 색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수공예품에 담긴 만드는 이의 진심과
수공예품을 쓰는 이의 일상을 이야기 합니다.


비혼모 작가님이 만든 수공예품,
마크라메 도어벨과 하바리움 볼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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