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22. 시들지 않는 선물, 매듭 카네이션

관리자

2022년 3월의 편지.


꽃의 탄생


식물이 처음 지구에 탄생했을 때는 꽃이 없었다고 해요. 많은 식물이 번식을 위해 꽃가루를 바람에 실어 보냈지만, 이 방법은 무척 낭비가 심하지요.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하던 식물은 곤충에게 도움을 받기로 했고, 곤충을 부르기 위해 준비한 선물이 바로 꽃이었어요. 그때부터 자신만의 향기와 색과 꿀을 담은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죠. '생명을 이어가기'라는 무거운 고민에서 식물이 찾은, 말 그대로 가장 아름다운 해답이 '꽃' 아니었을까요?💐

매년 선보이는 매듭 카네이션 브로치도 크래프트링크와 비혼모 작가님 그리고 선물하는 분과 선물 받는 분 모두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닌 꽃이에요.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작가님의 손끝에서 피어났어요. 이번 편지에서 매듭 카네이션 브로치를 디자인한 늘해랑 작가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새로운 매듭 카네이션을 바로 만나보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늘해랑 작가님 이야기

시들지 않는 선물, 매듭 카네이션




늘해랑 작가님은 2016년 전통 매듭 교육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양육 비혼모입니다. 크래프트링크와 함께 수공예품을 만들며 전통 매듭의 매력을 느끼고 공부를 시작해 어엿한 전통 매듭 디자이너로 성장했어요. 지금은 전통 매듭 액세서리를 개발하고 다른 비혼모 작가님을 가르치는 수공예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올해 선보인 매듭 카네이션 브로치는 늘해랑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이번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 큰 노력이 있었어요. 작년 12월부터 시작해서 다섯 개가 넘는 샘플을 만들어가며 더 멋진 디자인을 고민했어요. 그 끝에 탄생한 이번 매듭 카네이션은 작가님이 개인적으로 소중한 분들에게 직접 선물하고 싶은 브로치를 떠올리며 완성한 디자인이라고 해요 💝





늘해랑 작가님이 더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었던 건 직접 제작하는 동료 예비 작가님이 함께 성장한 덕분이에요. 작년부터 크래프트링크와 꾸준히 수공예를 익혀온 예비 작가님이 이번 매듭 카네이션 프로젝트에 손길을 더했어요.





2022년 가정의 달을 준비하며 선보인 매듭 카네이션 브로치는 3월 14일부터 오직 네이버 해피빈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이에요! 늘해랑 작가님과 예비 작가님의 손에서 피어난 매듭 카네이션이 더 많은 분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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